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그래서 누굴 선택할 건가요? 내가 아니면 아주 곤란해질 거예요 "
길었던 취준도 안녕 이제 행복할 날들만 남았다. 그런데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던 네가 내 상사라니 이건 말이 안 되잖아! 마침 들려오는 직장 상사 ‘혜정’의 어두운 소문들. 네가 그럼 그렇지 네 비밀 내가 무조건 캐내고 만다! 분투하는 신입사원 ‘동혁’과 미녀들이 함께하는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저와 관계를 맺읍시다.” 송다비는 같은 회사의 연구원인 한정헌이 딱 질색이다.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융통성 제로의 성격도 그렇지만 대학생 때 최악의 소개팅을 했었던 악연까지 있기 때문. 그러나 함께 출장을 갔다가 짐에 딸려온 딜도를 정헌에게 들키고 마는데. 없던 일로 해달라며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겠다는 다비에게 정헌은 조건을 건다. 한 달 동안 네 번의 데이트로 예행연습을 해달라는 것! ...그런데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정반대 취향을 제
라혜 원작 <광안>의 웹툰화! 묵묵하고 조용히 궁녀의 일을 하다가 지밀상궁이 되기를 소망했던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았던 세자였건만, 자꾸만 그 아이가 생각나는데….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이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의 이야기.
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모태솔로 모아는 첫 경험이 없다는 것이 콤플렉스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자신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섹스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 어려운 건 사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부원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가상의 인물 유라와 경험이 있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진짜 유라를 만나 버리고 마는데… 얼떨결에 시작된 두 남녀의 좌충우돌 섹시 코믹 동거 라이프! 과연 모아는 유라에게 싹트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미안해, 한창인 너를 혼자이게 해서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걸 허락할게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남편의 불륜을 눈치 챈 그 날, 남편이 건네 준 약 성관계 시에만 효과가 있다는 남편의 말이 놀랍다! 너무 혼란스럽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정숙한, 아니 정숙했던 여자, 그녀의 본능이 깨어나다…!
“내가 주는 미션들을 성공시켜! 너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다!” 외딴 곳에 갇힌 ‘지섭’과 ‘경아’는 온갖 변태적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 ‘아주버님’과 ‘제수씨’ 사이지만 ‘저놈’은 그딴 걸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그리고 사라진 자신들의 배우자를 찾는 ‘성찬’과 ‘정안’ 실종사건으로 인해 엇갈리는 네 남녀의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장 내일의 알바 자리가 사랑보다 중요한 `정혁`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연애는 사치처럼만 느껴지는 정혁에게도 단 한 사람,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다. 다신 못 보겠구나 싶던 그녀를 운명처럼 클럽에서 마주치게 되지만 지아가 아닌 그녀의 동료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수 없는 위그멘타르의 신전에 감금당한 후부터, 그녀는 때때로 몸이 뜨거워지며 의식이 날아가는 것을 느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그녀 안의 여신의 힘에 유혹당한 신전의 사제와 기사들은 기어이 성녀를 범하고 마는데…. “사랑이 없는 관계는 싫어요!” 은총을 받고 싶다면 성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순진하고도 발칙한 아리스텔라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눈물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착하고 예쁜 하리는, 늘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민우를 챙겨준다. 정작 민우는 하리를 누나도 아닌 '아줌마'로 부르며 무시해왔는데...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는 듯한 말에 괜히 자존심이 상한다. 충동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잡게 된 순간! 뭐야? 왜 이렇게 꼴리는 건데!!?
키즈카페 알바생 재호는 극성 엄마들의 등쌀에 매일 힘겨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 재호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 "소율 엄마 " 우연히 아이와 놀아주던 소율 엄마의 치마가 올라간 걸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매혹적인 엄마들과 벌어지는 달콤 끈적한 어른들의 놀이가 시작된다
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동준은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나연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나연은 동준을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지만, 우연히 동준의 놀라운 '손기술'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나연은 가게 문을 잠그고 동준을 수상한 방으로 데려가는데... "동준아 누나 마사지 좀 해줄래?"
사탕 같은 섹스 파트너들, 그리고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십대 시절나의 첫사랑. 둘 중 어느 쪽도 쉽게 놓을 수 없는 연희수는 네 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 “뭘 했길래 머리가 젖었어.” 과연 연희수는 비밀을 들키지 않고 섹스와 연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
재계 10순위 서문그룹의 스물 넷 어린 맏며느리 조은애. 일개 운전기사 딸에서 일약 신분상승한 신데렐라로 화제였지만 현실은 여전히 일가의 천대와 남편의 외면까지 받는 재투성이다. 심지어… 올해로 결혼 3년 차 주부인데 흰 눈처럼 순결한 모.태.솔.로! 바로 허울 뿐인 남편 놈이 순정을 바치는 곳은 따로 있기 때문인데?!
평소 호구 취급을 받아오던 '착한 남자' 최태식. 그는 부모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미모의 자매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여자와 한 집에 살면 불편하다는 이유로 동거를 거절한 최태식에게, 자매가 위험한 제안을 해온다. "오빠, 저랑 죽이는 딜 하나 할래요?" "우리 때문에 불편한 오빠의 '거기-', 내가 안 불편하게 해줄게요." 순진한 호구남과 위험한 두자매의 동거 스토리!
내 나이 스물일곱. 한창 달달한 연애를 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의 충격적 첫 경험으로 그 후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남자의 크기! 그 때문에 번번히 대놓고 호감을 보여주는 입사 동기에게도 냉정하게 굴었는데……. 넘어져 실수로 손이 닿은 그 남자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있었다. 엄청 길고 단단한…… 바게트빵? “나는 진심이야. 네 배경 때문이 아니라 네 다리… 사이에 진심이라고!” 내가 차버린 남자의 다리 사이가 심상치
"사회성 ZERO인탓에 ASSA 대학 라이프 중인 안경미 하지만 경미도 열정 가득한 로맨스를 꿈꾸고 있는데 술자리에서 캠퍼스 인싸남 과의 만남을 계기로 경미의 인생은 180도 변하게 된다 그의 이름은 탁! 기! 탁! 탁기탁이 설마 마조+멜섭+노예남일 줄이야?!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경미는 이 위기를 피할 수 있을까 ? 멜섭+마조+변태남 탁기탁과 무경험 아싸녀 안경미의 아찔한 Let s FWB(=섹파)!! "
용사를 뽑는 무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아인. 그러나 관심이 가는 건 응원석에 앉아있는 저 미인 뿐. 왕의 부름도 무시한 채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그 때! 방해꾼이 등장하는데…?! ㅡ 머릿속에 든 거라고는 여자와 섹스 뿐. 그런데 이 녀석이 공주를 구할 용사라고? ㅡ<몽루의 주인> 시트러스 작가의 야릇한 성인 판타지
노비가 된 선비와 앙큼한 과부의 격정적 SM플레이 1680년 화연국. 승정원 도승지 이진만이 역적으로 몰려 처형되면서 그의 아들 이정이 노비가 된다. 이정은 한때 혼담이 오갔으나 최희도의 모략으로 숙적이 된 병마절도사 서이도의 집으로 가게 되고, 과부가 된 서이도의 딸 서이수를 겁탈해 보복 하려 하는데...
어린시절 부잣집에 입양되어 아들이라 불리지만 머슴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대만`.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나정`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한편, 늘 구박하던 미모의 자매들과 새어머니는 청년이 된 대만을 점점 남자로 의식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는 첫사랑이 있었다.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서아영'. 그녀가 그곳에 있었다.
보연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로 7년간 활동했지만,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에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보연은 최고의 에로 영화감독 마이클과 만난다. 그러나, 계약을 앞두고 마이클이 뜻밖의 요구를 하는데... "계약하기 전에 옷부터 벗어보실래요?"
암흑 제국의 오크 부족장 쥬랄은 빛의 왕국 엘프의 침략을 막기 위해, 암흑 제국을 다스리는 다크 엘프 여왕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색골 변태로 유명한 여왕은 오크 부족 따위 안중에 없었고, 쥬랄의 튼실한 물건에만 관심을 갖는데 "너 밤 일 잘하는 거 봐서, 구해주든 말든 할게♥
"겉으론 금슬 좋은 다정한 부부로 보이는 은효와 강두 은효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빚 때문에 처음 만난 강두는 이후 은효가 고아가 되자 그녀의 보호자가 되어 물신양면으로 대학까지 마치게 해줬다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강두는 은효를 사랑한 듯 보이지만 그 사랑의 방식은 폭력과 변태적 성적취향으로 점철돼 있다 강두는 외간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은효와 성관계를 맺게 하고 거기서 성적 만족을 취하는 네토 성향의 변태 성욕자로, 그는 은효를 자신의
"오우야 미친..!! 저건 입은 거야 벗은 거야!?" 아는 누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장 알바. 아찔한 여자들의 수영 복장으로 눈 호강만 할 줄 알았던 병진은 실수로 첫사랑 다희의 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취방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하고 수리 기간동안 지내기로 한 주인집에서 낯익은 수영장 여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걔 완전 박해수 빼면 시체야." 유명 작가인 해수와 여행 에세이 작가 여울은 12년째 연애 중. '박해수 여친' 이라는 꼬리표와 해수의 그늘에 가려진 여울은 자신의 이름만으로 돋보이고 싶다. 그때 들어온 방송 출연 제안. 스스로 빛나고자 하는 여울에게 온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그곳에서 여울에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연하남이 등장하는데...?
“이 누나는 말이에요,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한겸과는 중고 거래 때문에 알게 된 관계일 뿐이었다. 시선과 가치관, 지적 수준, 감정의 깊이 등이 비슷해 좋은 친구처럼 지낼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러했지만……. 그녀의 손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겨오는 남자. 그러나 수치심과 불안함, 흥분으로 한껏 달아오른 얼굴. 상상만으로 오싹하고 만족스러운데…….
2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중소도시 무산. 무산의 수천억 원대 자산가 차도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삶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아니라는 것. 도원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곤을 비롯한 17명의 배다른 자식들을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