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이강민 때문에 남자와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하는 처녀이자 베이글녀인 고봉순! 14년 전, 자신을 '꼬봉이'로 만들었던 트라우마같은 놈 강민이를 동창회에서 만난다! 이제 복수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잘나가는 대기업 전무인 그의 수행비서가 되어 다시 꼬봉이 신세로 전락하고. 이번엔 기필코 원수를 갚으리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어라?! 이 깡패가 은밀한 유혹을 걸어온다? "나랑 한 번 하자." "뭘?" 악연도 인연이었는지, 이끌린다. 처
"애정 가득한 연애를 꿈꾸는 순수한 바보+변태 임태오 게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절연, 친구와도 의절 상태다 막상 사귀었던 남자들도 태오의 집착에 못 이겨 헤어지기가 부지기수 결국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섹파를 빙자한 룸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태오의 취향에 맞는 룸메이트, 최현과 만났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건만, 섹파로서 들어온 게 아니라고?! 사랑이 필요한 태오와 관심이 필요한 최현과의 야릇한 동거생활♥ 이번 사랑은 성공할 수
‘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그런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런 손여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박배우X김남팬> 김첨지 작가의 화제의 기대 신작! 오로지 남자 집사들만 고용되는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좌충우돌 해프닝들!! 살짝 까칠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집사장 후보 아서, 그리고 그런 아서만을 바라보는 라이언과 당돌한 야망의 소유자 막내 올리버까지..! 이 셋을 포함한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8명의 집사가 주인님을 모시기 위한 노력들을 지켜봐 주세요.
"키스만 하면 눈물이 난다?! 대학 입학 첫날, 수려한 외모로 누구에게도 거절당한 적 없는 혜빈은 첫 대면부터 까칠하게 구는 시율을 만나고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오랜 질척임 끝에 드디어 시율의 방에 입성한 혜빈! 친구가 장난으로 보낸 게동을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하는데 소스라치게 놀라며 거부하고, 심지어 울며 숨어버리는 시율 과연 혜빈은 시율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키스할 수 있을까? "
"그래, 잘 했어. 남이 함부로 만지게 하지 마." 집안에서 내쳐져 무덤지기로 외롭게 살아오던 명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특별한 '심부름'을 명 받는다. 그저 심부름일 줄만 알았는데 도착한 곳은 무려 대군의 저택. 그는 하루아침에 무덤지기에서 호원 대군 이사훤의 부인이 된다. 낯선 곳에서 홀로된 명하의 유일한 온기는 사훤의 다정함뿐. 그러나 그 다정함에 기대기엔 밤의 사훤은 너무나도 다른 사람인데…
『때로 삶은 단 한순간에 결론이 난다.』 왕후 마리 트리지아의 자살 소식에 헤수스 왕국의 국민들은 충격에 빠진다. 모두가 왕후의 재목이라 칭송하던 그녀의 죽음에 가장 의아함을 느낀 것은 그녀의 쌍둥이 오빠인 라파엘 에반스. ‘당신밖에 없어, 당신이 아니면 아무도 날 구할 수 없단 말이야.’ 자신을 맨발로 찾아와 절규하던 여동생의 목소리는 계속 그를 붙잡고, 라파엘은 마리의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가문을 찾는다. 그리고 라파엘은 마리의 시
연심을 숨기고 오래도록 바라만 봐온 직장 상사, 채헌의 죽음. 덤덤한 척 버텨 보려던 채울은 무너져 내리고야 만다. 그러나 눈물로 흐려진 시야에 들어오는 익숙한 인영. 채헌이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그의 기억도, 눈빛도, 체온마저 달라져 버렸는데...? 완벽했던 채헌의 껍데기 속, 짐승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 사람과 한 마리의 짐승.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동거 이야기. *배경/분야: 현대/동거 *작품 키워드: 현대물, 떡대공, 미남공, 인외존재공, 집착
계속 면접에 줄줄이 떨어지던 평범한 취준생 이수현.수현은 어느 날 집 근처 골목길에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잠깐 집에 데려오게 된다.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아지는 온데간데없고 벌거벗은 잘생긴 남자가 수현에게 달려들며 다짜고짜 정체가 뭐냐고 묻기 시작한다.비 오는 날 불쌍해서 데려온 강아지가 알고 보니 대기업 CEO에 늑대 수인 이라고?!
[우성 알파 제권X베타 버틀러 이안] 남몰래 호텔 VVIP인 제권을 짝사랑하고 있는 이안. 우성 알파인 제권에겐 이미 오메가 연인이 있었기에 베타인 이안은 자신에게 기회는 없을 거라 생각하며 제권을 포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권은 자신의 연인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안 이안은 제권을 유혹하는데... #오메가버스 #재벌공 #상처공 #알파공 #미인수 #버틀러수 #비밀있수
무속 신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우재. 그와 관련된 일이라면 지긋지긋해진 우재가 처음으로 굿을 거부한 날,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우재는 헛것을 보거나 시시때때로 잠들고 악몽을 꾸는 기묘한 증상을 겪기 시작하고, 다시 무당을 찾아가야 할지 고민한다. 그때, 한 남자가 스스로 이무기라 칭하며 나타나 우재의 증상을 낫게 해줄 수 있다며 제안해온다.
아이돌이지만 배우의 꿈을 가진 민율에게 들어온 영화 캐스팅! 상대방은 남자요, 심지어 자신이 동경하던 배우 이윤재라고?! 덥석! 기회를 잡긴 했으나, 그와의 촬영은 시작부터 진땀 빼기의 연속. 그에게 빠진 건지, 극중 역할에 빠진건지... 둘만의 묘하고 짜릿한 연기가 시작된다.
’이름은 화수, 홍매루에 소속되어 있는 남창입니다.’ ’사내 주제에 같은 사내에게 다리를 벌리는 남창이라... 남자의 수치군.’ 돈이 되는 모두와 몸을 섞는 화수를 경멸하던 리 샤오는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이유 모를 끌림을 느낀다. 경멸과 분노로부터 시작된 사랑은 집착으로 바뀌게 되는데... "화수야, 네가 너무 얌전하더라고, 꼭 도망갈 것처럼."
미적지근하고 무기력한 성격을 가진 신입 경찰 오현우. 엄격한 상관인 차민재의 괴롭힘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제때 월급이나 타면 그만인 인생을 살고 있다. 사실 현우는 과거에 경찰 신분을 숨기고 마약 밀매 조직에 오랜 세월 잠복하며 두목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사이였고, 현우의 신분을 알게 된 밀매 조직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현우에게도 위기가 닥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과연 현우와
“내가 널 따라온 게 아니라, 네가 내 옆으로 온 거야.” 종교 국가 '데르윈'의 성기사 ‘이안 글로스터’는 평화 협정 관계인 대국 '아르카이아'에서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떠들썩하게 돌자, 어린 시절 자신을 거둬준 헤론 추기경을 위해 몰래 소문의 근원을 추적한다. 그러던 중 이안은 자국 내에 인신매매가 암암리에 성행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특수한 힘을 가진 '솔'과 마주친다. 이안은 본능적으로 솔이 자신에게 위험한
대학 입학을 위해 이사를 오게 된 '애나' 셰어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마주친 작가 '조' 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뮤즈를 정해오라는 과제를 받게 되는데…. 애나는 조 에게 뮤즈를 제안하고 조는 거듭 거부하지만,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중 애나에게서 힌트를 얻게 되고. 닮은 구석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을 수 없는 둘은 서로의 작품에 모델이 되어주기로 계약을 하게 된다.
“키스조차 할 줄 모르시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는 겁니까?” 아스트리드 가의 공작부인인 릴리안은 어느 날 몇 장의 사진을 받아 보게 된다. 사진 속 주인공은 그녀의 남편, 아서 아스트리드. 평소 그녀 앞에선 금욕적인 모습만을 보이던 그가 사진에선 개목걸이를 하고 무릎을 꿇은 채 누군가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었다. 릴리안의 앞에선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평온한 미소마저 지은 채.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아서는 릴리안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를 오랫
"나랑 같이 특.별.한. 섹터디 할래요?" 수많은 청춘들이 젊음을 불사르는 노량진의 공시생 한수. 하루하루 허송세월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첫사랑이 합격률 0%로 악명 높은 스터디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한수는 야릇한 스터디의 유혹에서 연애와 공시 합격을 동시에 해낼 수 있을까?!
잘나가는 경호 회사 팀장인 성아. 어느 날 술에 취해 처음 본 남자와 잤다. L&P 코어 대표인 재헌. 부자에다 능력도 좋고 잘 생기고 몸매도 좋은 완벽남. 술에 취한 성아가 자신의 차 보닛에 올라가 술 주정을 하는 성아의 모습에 반해버렸다. 재헌과의 하룻밤을 그냥 하루로 흘려보내고 싶은 성아와 달리 재헌은 성아에게 매달린다. 수없이 많은 두드림 끝에 마침내 성아의 마음을 얻은 재헌.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나타나 그들의 사랑을
강한 자가 정의가 되고 이득이 곧 옳은 탐욕의 세계 각자의 목적에 따라 서로를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그곳 - 야만의 세계 “넌 머리털 한 올까지 내가 샀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내게 허락을 받아야지 ” 무자비하고 잔혹한 최상위 포식자, 주진헌 “채권자를 나로 바꿀 생각 없어? 너에게 관심이 생겼거든 ” 대기업 바른청년 후계자에서 거친 맹수로 전직한 도전자, 주강현 그리고, “오늘부로 사장님의 개인 비서를 맡게 된 이기진입니다 ” 탐욕에 취해 기꺼이 짐승이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신인답지 않은 선굵은 연출과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가난한 마시아 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는 특기인 피아노를 살려 돈을 벌기위해 수도로 향한다. 그후 3년, 자신의 피아노 실력 대신 '에드워드 하트'를 믿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결국 정부의 오명만을 쓰고 쫓겨 나오게 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요, 복수." 스칼렛에게 제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악의 악명을 가진 케일런 블랙 후작이 접근한다.
용천세가 용천상, 결혼해서 대를 이을 생각이 없는데 억지로 혼인이 진행되자, 마교를 부활 시킬 수 있는 보물이 담긴 혼수품을 전부 들고 가출을 해버린다. 가출 한지 1년 후, 용천상은 혼수품으로 돈을 불려 개방, 음지의 세력을 흡수하며 발전시키고, 그 와중에 수쳔 년을 내려온 혈석도 얻게 된다. 하지만 천년 마기 보물을 노리는 마교들에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되고... 이에 분노한 용천상은 혈석의 힘을 깨워 악인들을 심판하기로 한다.
황제에게 헌신했던 지난 날의 샬로테… 하지만 돌아온 것은 싸늘한 배신과 얼어 붙을 만큼의 고독함뿐. 그런데, 뇌옥에 갇혀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에게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가 제안한 놀라운 제안! "황제를 죽여주지 않겠어?" 황제를 위해 검무를 췄던 샬로테는, 루슬란을 만나 '쥬쥬'로서 새롭게 태어나 이제는 황제를 향해 검을 든다. 그리고 파트너로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파트너 이상의 마음이 생기는데…. 화려하면서도 전략적인 복수극
열일곱 나이에 남편을 죽인 죄목으로 수감된 로젠 워커. 여러 차례의 탈옥을 시도했지만 결국 체포되어 지상 최악의 교도소, 몬테섬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수송책임을 맡은 이안 커너. 그는 로젠의 뻔뻔한 거짓말에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녀의 거짓말이 진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안.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믿을 수 있어?" "상관없다. 그러니 뭐든 말해 줘, 로젠."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서, 그녀의 거짓말은 진짜가 될
"잊지 마라. 너는 내게 생명을 빚졌고, 나의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다." 노예 소녀 레니에는 우연히 이난나 여신의 축복을 받지만 남자를 홀리는 축복은 레니에에게 오히려 저주가 된다.. 레니에를 황금숲의 노예로 데려간 신관 기치다는 레니에에게 벗어날 수 없는 낙인을 주었고, 낙인을 피해 달아난 북극의 백염산맥에서 레니에는 쿤의 목숨을 살리게 되는데…! 레니에와 '황금숲의 대신관' 기치다와 '북국의 왕' 쿤, 세 사람의 운명이 무섭게 휘몰아친다.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눈엣가시였던 숙적을 처치하고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회귀했다. 이십년 전 자신이 후계자로 임명되기 전으로. 심란해하는 칼미아 앞에 그녀의 오랜 숙적이 다시 나타난다. 숙적 루드베키아는 약혼을 제안하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칼미아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는 후계 자리를 위해 그의 손을 잡는다. 이번 생에도 그녀는 백작이 될 것이다. 제 힘으로 쟁취해서, 오랜 숙적을 물리치고, 누구의 허수아비도 아닌 온전한 백작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1팀 형사 정명석. 명석은 맡고 있던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종결지으라는 상관에게 항의하다 정직 명령을 받는다. 한편, 대광건설에 온갖 방해와 협박을 받던 성희는 자신의 자존심과 존재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맞서싸우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부당함에 맞서 싸우게 된다.
우리학교 인기남 3인방이 누군가에게는 노답 친오빠!?주목받는건 질색! 조용하고 존재감 없는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해주에게는 걸어만 다녀도 튀게 잘생긴 오빠들이 있다.해주는 오빠들의 동생임을 숨기며 학교를 다니지만, 결국 들켜버리게 되는데...과연 해주는 오빠들이 있는 학교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수 있을까?
"자신을 지원해 주고 보호해 줄 부모도 없이 아득바득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김우혁 어느 날 우혁은 한 반지를 줍게 된다 하지만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 버리고 가려던 찰나 [ 앞으로 16시간 내로 지구에 생화확적 바이러스가 폭발해 좀비가 창궐하게 됩니다 넘버 제로, 인류를 구원하십시오 ] 라는 반지의 허무맹랑한 말에 우혁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어버린다 우혁은 과연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조카와 어머니를 책임져야만 했기에, 어린시절 꿈이었던 가수를 포기해야만 했던 청년가장 우진. 《 당신의 꿈을 이뤄 드리겠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 어느 날부터 스팸문자처럼 날아 온 『드림 프로그램』. 그렇게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을 삼키게 되고, 특별한 인공지능의 보조 아래 꿈을 이루어주는 드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흙수저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 어머니의 아들이자, 한 소녀의 삼촌인 우진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기 위한 화려한 인생이 시작
재앙이 닥쳐오고 나서야 임현은 영화에서 묘사했던 좀비와 실제 좀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생존의 강한 의지 탓일까. 자신이 좀비를 조종하는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좀비로 변해버린 여자친구를 찾게 된 후, 그의 앞날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임현은 과연 좀비로 변한 여자친구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신(神)과 마(魔)를 한 몸에 지닌 공전절후의 풍운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전쟁! '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국 목이 잘려 죽는 마교 교주 청풍. 심복 심연도주가 치밀하게 준비한 환생 프로젝트로 다시 살아난 그는 몸무게 300근, 걷기는 커녕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 희대의 비만에 무공은 일초반식도 모르는 하북팽가(河北彭家)의 뚱보 공자로 다시 환생한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은 과로로 쓰러져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런데 삶을 마감한 직후 눈을 떠 보니 대제황조의 제후국, 육나라의 왕자 육진욱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그곳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무(武)를 숭상하는 세계. 육나라의 유일한 왕자로 태어난 그는 자신의 신분을 만끽하며 수련을 게을리 한다. 그렇게 두 번째 인생은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매일같은 수련 강요로 결국 그는 18세에 가출을 감행한다. 자유로운 삶을 찾아 길을 떠난 그 앞에 나타
"현세에서 살던 최한욱, 우연히 이상한 힘에 이끌려 무협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 그는, 삼백년 간 수련을 거듭해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해서 돌아온 현세는 원래 살던 세계와 완전히 딴판인 곳?! 내가 알던 사람들, 내가 알던 상식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뭣하러 삼백년 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나, 집에 돌아갈래! "
허우주는 혼인 전날 부인의 절친을 덮쳤을 뿐 아니라 무술은 하나도 할 줄 모르는 게으름뱅이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허가의 망나니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 망나니 허우주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그의 몸속에는 영문도 모른 채 전생한 다른 알맹이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허우주는 어떤 고수 할아범의 "윤회완"을 이용해 차원 이동을 당한 것이었는데. 할아범은 환생을 하지 못해 사라지고, 대신 허우주가 그 윤회완과 함께 엄청난 잠재력을 물려받는
어린 루니는 왜 엄마를 만날 수 없는지, 왜 엄마를 만나려 했을 뿐인데 아빠가 죽어야만 했는지 모른다. 그는 단지 적은 얼음의 신의 탑이고 부모님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 자신을 구해준 할아버지에게 요리솜씨를 전수받은 루니는 우연한 기회에 불과 얼음 두 가지 마법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8년 뒤 루니는 복수를 꿈꾸며 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요리사이자 불과 얼음 두 가지 마법을 다루는 마법사 루니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여주인공 납치 감금 예정인 흑막 공작가의 막내 영애라니. 이렇게 된 이상 물 흐르는 듯이 살다가 여차하면 튈 생각이었다. 이 미쳐버린 소설 속 치정극에 엮여 개죽음당하긴 싫었으니까. 물론 그사이에 나쁜 놈들 조금 응징해주고, 억울한 일을 참지 않기는 했지만……. 얘기가 너무 이상하게 흘러가잖아요? “우리 아멜,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 섬 하나 사서 별장이라도 지어 줄까?” 허구한 날 사람을 죽이는 첫째 오라버니는 나에게 뭘 주지 못해 안달이고, “막냉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가던 나는 괴물공작 이라 불리는 아빠에게 거둬졌다 어느 날, 아빠의 서재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하는데… 이거 내용이 왜 이래? 내가 병 때문에 죽는다고? 그러면서 양녀를 들이고 잘해줘? 어차피 죽을 거라면 그전에는 뭘 해도 안 죽는다는 거잖아! 그렇다면, 정말 로티 맘대로 해버릴 거야
예지몽을 꾸는 '이아름'은 어느 날 기억 저편으로 밀려났던 악몽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노트에는 기억에 없는 꿈에 관한 내용들이 적혀있는데... '난 이런 거 쓴 적 없어! 하지만 분명 이건 내 꿈이 맞는데..?' 꿈에서 봤던 괴물들이 하나씩 현실에 등장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역으로 사랑해버리게 된다.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천사 같은 그녀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취는 우빈을 점점 옥죄여오기 시작하는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인쓰들의 로맨스!
"하나뿐인 절친과 바람이 난 남편 그것도 모자라 시한부인 나를 죽여버렸다 그렇게 기구하게 죽어버린 ‘지원’, 기적같이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지원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시궁창 같던 운명을 절친 ‘수민’ 에게 넘기기로 다짐한다 그러니까, 나 대신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도련님, 어째서 제게만 쌀밥을 주시는 건가요?" "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순진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첫 출근날부터 '하은' 도련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돌쇠'에겐 눈치가 없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돌쇠 너 때문에 밤은 깊은데 잠이 오지 않는구나." "저… 도련님. 보여드릴 게 있어요." 과연 하은 도련님은 고구마 100단 돌쇠를 무너뜨리고 사랑을 득(得)할 것인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상율의 삶은 거짓이 아닌 적이 없었다. 조동제약의 금지옥엽 막내아들은커녕, 한 회장이 어떤 오메가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온 갈취품에 불과했고 몸이 약한 오메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그저 오메가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의 실험 대상으로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필요를 다해 곧 집안에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한상율은, 우연히 황자 이록을 만나게 된 이후로 평범한 삶을 점점 궁금해 하고 또 소망하게 된다. 하지만
"나를 사랑한다면 어디까지 줄 수 있느냐?"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지하에 갇히게 된 이무기, '이시미'. 우연히 들어온 낯선 아이 '천서'와 자신을 가둔 황제 '천영'을 겹쳐보며 혼란스러워하고... 5년 후, 이시미는 소야국 최악의 황제 '천서'에게 청혼 받게 되는데...
인간과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반도깨비 '여흔'은 돈에 눈이 먼 마을 사람들에게 팔려 제국 제원의 황제 '희언'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도깨비야, 도깨비야, 내 열기 좀 가져가주련?" 용의 힘으로 인해 몸에 열이 끓어오르는 희언, 반도깨비 여흔이 그 열을 앗아간다. 그저 몸의 열기를 내리기 위해 반도깨비를 찾았으나 그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가 정말 단단히 홀렸나 보다"
S급 에스퍼와 B급 가이드의 아찔X코믹 사내연애! 3년 동안 같은 센터의 에스퍼와 사내연애를 했다가 최근에 아주 더럽게 이별한 B급 가이드, 이재하. 그는 애인과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가이딩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차라리 위험 지역으로 전근 신청하는 것을 택한다. 자신을 둘러싼 온갖 소문과 사람들의 시선에 환멸을 느낀 재하가 바라는 것은 새로운 센터에서 조용하고 묵묵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것뿐! 하지만 재하는 폭주 직전의 S급 에스퍼 도지윤을 가
중문 땅에서 세가 큰 나라는 해서와 옥연 그리고 벼래국이 있다 그중 벼래국은 고대 신선이 세운 나라로 신선들이 내린 세 가지 보물이 벼래국에 있는 한 멸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벼래는 중문 땅의 절반을 다스리는 강국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작고 힘없는 나라가 되었다 해서국의 젊은 왕은 정복자가 되어 점차 강성해져 국경을 마주하고 벼래국을 압박하고 있었고 벼래국에서는 태자 반을 해서국의 볼모로 보낸다 “벼래국 태자 반이 해서국의 왕을 뵙습니다 ” 해서국
[벤츠남 지욱 X 금사빠 주원] 6시간 전 실연 당한 주원은 친구 지욱에게 위로를 받는다. 술 때문일까? 갑자기 지욱이 잘생겨 보인다. 그렇게 선을 넘어버린 두 사람, 우리 아직도 친구야? #다정공 #벤츠공 #짝사랑공 #유혹수 #술취했수 #금사빠수 #상처수 #친구사이 #캠퍼스물
“망나니 쪽이 하반신이었나요?” 천재 디자이너로 화려한 데뷔 쇼를 치렀으나 현재는 업계에서도, 모델에게도 다 거절 당하는 디자이너 한서현. 그런 서현의 쇼 제안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 하나로 수락한 요즘 잘 나가는, (하반신) 망나니 모델 이효원. “저는 서현씨 몸에 흥미 있는데 서현씨 저랑 섹스해 보실래요?”
혼랑스러운 시대의 현주국. 신 따위 믿은 적 없던 사하는 군주 담현의 명으로 갑작스럽게 신관이 된다. 일하는 시늉만 하며 유유자적한 삶은 즐기던 사하.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자칭 신이라는 '현위'가 나타나 오랜 기다림과 사랑을 고백하며 사하에게 입을 맞춘다. 당황하던 사하는 어느 새 그의 다정함과 달콤함에 녹아내리고, 사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던 담현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몸 약한 어머니의 요양을 위해 어릴 적 살았던 해안 마을로 오게 된 은재. 마을의 하나뿐인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을 같이 보며 조곤조곤 별자리를 짚어주던 추억 속 그 소녀 지원이를 떠올리며 천체 관측 동아리에 가입하려 한다. 그때 그 아이는 지금쯤 어떻게 자랐을까? 풋풋했던 감정에 젖은 은재가 고개를 들어올린 그때, 놀랍게도 머릿속에 그리던 지원이의 얼굴을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오직 당신을 위한 밤 그 밤의 특별한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나요? 신데렐라가 단 한 명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그럴싸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하지만 잃어버리게 될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수 백명이라면, 나는 차라리 그 신데렐라들을 탐하는 마녀가 될래.
"소중한 반려견 종구와 살고 있는 은철은 다부진 몸매와는 반전으로 마조 성향이 있는 바텀이다 애인과의 함뜨 중에 종구를 때린 애인에게 격분하여 홧김에 헤어지고 난 후 외로움에 몸부림치는데 반려견 종구 대신 귀여운 남자가 집에 있다?! 왓더?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주인님이 되어주겠다고?! "
빈민가 이라 스트리트의 허름한 공동주택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대필 작가 셰본. 그의 집 문에,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한 쪽지가 나붙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쪽지의 정체를 밝혀내기도 전에, 셰본은 자신의 집 앞 계단참에서 매일같이 지치지도 않고 하루 종일 양파를 까는 수려한 미청년과 조우하게 된다. 얼결에 저녁을 먹으러 간 그의 집 침실에서 시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제발 안경 쓴 아저씨는 건들지 말자…” 오직 자신의 딸 '민지'를 위해 특수요원직을 관두고 평범함을 선택한 가장 김부장. 그러던 어느 날 민지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김부장은 자신을 감시하는 국가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딸을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그리고 [인생존망]의 세계관을 잇는 공식 스핀오프 작품!
눈을 떠보니 여긴 어디?! 본능적으로 자신의 꿈이 미소년(녀) 연애 시뮬레이션임을 알아챈 다은(디아나).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 머리 위에 하트가 둥둥 떠다닌다! 남자도, 여자도 심지어 지나가던 고양이까지 전부 다 공략캐?! 디아나는 꿈인 김에 역하렘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라플레트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위험이 닥쳐도 괜찮아요.' 어릴 적부터 꿈을 꾸면 마물이 오는 예지몽을 꿀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런 우리엘을 피하기 바빴다. 그러던 중 마물에게 공격을 당해 위험에 빠질 뻔하고, 지나가던 라플레트가 그녀를 구해주고 데려와 보듬어 준다. 라플레트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한 우리엘은 앞으로 모든 것을 주인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한다. 우리엘의 주인님이자 세상이 된 라플레트 모그리스. 하지만 라플레트는 우리엘을 버
내 후궁들부터 들이기로 하였다. 한 다섯 정도."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 그녀의 첫사랑 하이신스는 황제가 되기 위해 본국 권력자의 딸과 결혼한다. 충격 받는 라틸. 하지만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황태녀가 되고,이복남매의 반란 세력에 맞서 황위를 지켜낸다. 그렇게 여황제가 된 라틸에게 대신들은 국서를 맞을 것을 제안하는데, 뭔가, 심기에 거슬린다. '왜 여황제는 후궁을 못 들인다는 거지?' "저도 최소 다섯 명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좋다
평소 웹툰을 즐겨보는 고등학생 나강림. 어느날 그의 눈앞에 웹툰 속에서 봤던 여주인공이 나타나는 기이한 일이 펼쳐진다. 심지어 웹툰에서와 똑같은 사건이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는데, 문제는 그 사건으로부터 그녀를 구해줄 주인공이 현실에는 없다는 것! 결국 나강림은 주인공 역할을 대신하여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반복하며 구른다.
"나 설마… 야수야?" 흙수저 대학생 이한별, 어느 날 눈을 뜨니 하드코어한 빙의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교통사고 후 정신을 차리니 자신은 펠리페 왕국의 공주, '알렉사'로 빙의되어 있었다. 하지만 알렉사의 정체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털북숭이 야수였는데…. 야수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베일에 싸인 왕국의 대공, 벨켈론과 가까워지고, 자신을 견제하는 가족들과 귀족 무리에게 복수하기까지. 새로 태어난 펠리페 왕국의 공주, 알렉사의 코믹한 복수 성장기!
어릴 때부터 잦은 병치레로 힘겨운 인생을 보내는 '안소유'는 오늘도 병상에서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달랜다. 그녀가 요즘 열심히 읽는 <제국의 기사님이 날 사랑해>는 어느덧 최종장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안소유는 최종장을 읽기 전 수술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는 마지막 장을 읽기 위해서라도 꼭 수술을 잘 이겨내리라 결심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그런데 얼마 후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수술실이 아닌, 그녀가 읽던 '책 속'이었다! 그것도 책 속 '악역 조연'
서기 2036년, 시공간과 차원이 급작스레 꼬이게 된다 그로 인한 공간 균열이 지구에 몬스터를 흘러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몬스터로 인해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죽어가는 사람들 그들은 수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차원을 찾아냈다 이 차원에는 게임처럼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레벨 3에 머무르고 있는 주인공, 이민규 아카데미 입학 당시에는 천재라 불렸으나 지금은 레벨업도 못하는 찌질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절대자 시스템을 만나고,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부탁이에요 1년만 기다려주세요!” 혜문병원 3년차 레지던트 비나는 10살 연하 희운에게 고백받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비나와 희운 함께한 시간이 길어 비나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비나의 룸메이트인 간호사 선아마저 대학생 연하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는데…?! 우리 둘은 좀 위험하지 않니?! 고민이 많은 연상녀와 돌진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 해피 엔딩까지 한 걸음
"한 때, 구유 대제라 불리었던 적소 대왕, 고천랑 선계와 마계 그리고 저승까지 평정했던 그였지만 천계의 벌을 받아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법보였던 적멸고옥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고 적염령에서 깨어났을 때, 그가 천계의 벌을 받음으로부터 몇 백년의 세월이 지난 뒤였다 본래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그였지만 자신을 벌한 천계에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
"현맥으로 정해진 힘이 곧 지위인 세상에서, 소태화는 망가진 현맥으로 가문의 후광조차 받지 못한 열등감 덩어리로 자라난다 그런 소태화는 유운성 최고 미인과의 혼삿날, 질투에 미친 소태진에게 독살당한다 유운성과 멀리 떨어진 어느 대륙에서 갓난아기로 환생한 소태화는, 명의의 손에서 태운이라는 이름으로 자라게 된다 허나 천독주라는 보물 때문에 사부를 잃게 된 태운은 복수를 다짐하며, 천독주를 빼앗기지 않으려 절벽에 몸을 던졌는데… 눈을 떴더니, 독살 당한 직
2030년 9월 1일, 가상 현실 게임 <원계>가 오픈한 뒤 36일이 지나고 현실과 <원계>의 세계가 융합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원계> 고렙 유저들이 세계를 거의 정복하게 되고 게임을 하지 않은 자들은 도태되어 혼돈이 찾아오게 된다. 유해일은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이 고렙 유저들에게 죽임당하게 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자신 또한 그들의 희생자가 된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2030년 7월 27일, <원계> 런칭날에 깨어
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강력한 러브펀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자유를 누린지 단 하루. 눈 떠보니 소설 속 가난한 백작가의 외동딸 아멜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평생 일해도 못 갚을 정도의 빚이라니?! 아멜이 된 그녀는 상실감에 술을 마시다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 남주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코델리아 그레이. 22살의 꿈많은 신입 편집자. 동화책<공주와 기사>의 후속작 원고를 받으러 골동품 상점에 갔다가, 우연히 얻게 된 서책 보관함으로 동화 속 왕자님 아치와 편지를 주고받는다. 소설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게 된 일이 꿈만 같은 코델리아. 자신이 사는 세상 속 미래를 알고 있는 코델리아의 조언이 절실한 아치 왕자. 두 사람이 서책 보관함을 통해 주고받는 편지는 여름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