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은 내가 개척하겠다!” 가문에서 버려진 주인공은 부모님의 복수를 하고자 끊임없이 강해지고자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노인으로부터 신령보의(神靈寶衣)를 얻고, 축기신단(築基神丹)을 복용하게 되며, 통천경도(通天經圖)를 수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정령사:나타르전기] [소르골전기:천년전쟁] 제작진의 2020신작! 삼류 웹소설 작가에서 구독자 백만의 일류 너튜버가 된 사윤재. 그 비결은 꽤 괜찮은 외모와 백만안티를 부르는 관종 어그로에 있다. 비록 지금은 어그로로 먹고 살지만 가끔은 관종짓 말고 정상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맘이 들때도 있다. 그러던 어느날 난데없는 교통 사고와 함께 시스템이 구동되었다.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메인 맵이 현재 장소로 고정되었습니다.] 아니...
뻔한 환빙물 클리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였다. "눈 한 번 깜빡했는데 차원이동을 한다고?" 말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이세계로 와버린 도경은 시스템의 농간(?)으로 민성상단의 장남, 민도경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유저가 타인이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얻습니다.- '그러니까… 뻘짓을 해서 포인트를 얻으면 강해질 수 있다는 거지?' 좋았어, 내가 이세계의 지존 플레이어가 되어주마!
비참한 삶을 스스로 끝냈으나 우연한 기회에 선계(仙界)로 올라간 강무혁. 인간으로서의 삶과는 달리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불과 만 년 만에 천존(天尊)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른 신선들로부터 보물인 무자천서(無字天書)를 지키려다 자폭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선계로 올라가기 전, 자신이 서른 살이던 때의 지구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몸에 신력이 남은 채로 회귀한 그에게 어김없이 시비 거는 사람들. 그는 그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마법사의 도시 파즈가 쿠테타로 인해 멸망하는 날, 시간을 되돌리려고 하다가 램프에 갇혀버린 최후의 마법사 아미나. 그렇게 300여년이 흘러 파즈 군사령관 자카르에 의해 깨어난다. 소원을 다 들어주면 램프로 돌아가야만 하는 그녀와 소원을 포기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자카르. 하지만 그들을 둘러싼 암투와 위협은 끊이지 않는데... 요정과 인간 사이 정체성을 사이에 둔 아미나의 성장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교통사고 후 타임슬립을 하게 된 남주 서강호는 화원국에서 죽임을 당하게 된 부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 부활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그를 맞이한 사람은 어마어마한 미소녀,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뭐라고? '허세'만 부리면 강해질 수 있다고!? '허세'의 달인 서강호는 화원국의 최강자가 되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부딛치게 되는데.... 그는 과연 허세에 성공하여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 폭군을 쓰러트리고 이세계를 구원한 지구인 소년 성시한. 해피엔딩인 줄 알았건만, 그 대가는 모든 걸 빼앗기고 지구로 추방되는 것이었다. 이에 시한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테라노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한 번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계 ‘재’진입 이야기!
무림의 정쟁에 휘말려 독살당한 고금 제일의 기재, 양자각.분명 죽은 줄로 알았으나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알고 보니 자신이 있는 곳은 마교, 익힌 무공은 천마신공,이 몸의 주인은 여색을 탐하고 악귀보다 더한 짓을 하는 망나니 소교주?왜 하필이면 마교에다 이 사람인가!?
쇼윈도 부부를 끝내는 날, 남편이 죽었다.슬픔에 잠긴 아내, 연우에게 100일의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연우는 남편, 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두 번째 인생에서야 겨우 시작된 ‘진짜’ 결혼생활.뒤늦게 썸 타는 부부의 아슬아슬 안달복달 생명유지 로맨스.‘이번 생은 내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해줄 거예요!’
[<노블레스> 이광수 X <열렙전사> 김세훈] 도둑질의 천재 엑스와 수수께끼의 과거를 지닌 애쉬. 기사단 제일 검, 류와 운명적인 만남으로 기사가 되기로 한다! 인류 최강의 존재들만 모이는 기사단의 시험장, 엑스와 애쉬는 모든 것을 가진 엘리트 귀족들과 경쟁하여 승리해야 한다! 과연 그들은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이후에 그들 앞에 펼쳐질 잔혹한 운명은…?
언제나와 같은 야근길, 붕어빵 사고 남은 돈으로 지른 로또에 무려 1등으로 당첨된 ‘유은’.워라밸 없기로 악명높은 사장 ‘도혁’의 비서 일부터 당장 때려치우려 했지만…“제가 요즘… 감 비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거든요.”사장님이 고장났… 아니, 밑도 끝도 없이 말랑말랑해졌다?이제 와서 사람 흉내내도 소용없다며 밀어내려해도, 미남계를 곁들인 콤보 공격에 점점 흔들리는 유은.그녀는 알까, 도혁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감 비서가 고장났다.
누구라도 보는 순간 키스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 ‘키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월드스타 손유리는 IT 업계의 억만장자 데이브 천과의 드라마틱한 열애 후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신혼여행을 거부하고 지상 최고의 허니문 여행을 떠난 그녀는 로맨틱한 첫날밤에 미친 사랑과 거대한 운명의 폭풍에 휩싸이게 되는데… “당신이 알던 그 남자는 죽었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자신이 읽었던 원작 소설에서 다시 태어난 메데나 로덴헤르그는 원작에 참고하여 자신이 후원하던 원작의 여주 수잔에 의해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게 된다. 수잔을 원망하며 죽음을 맞이했던 메데나는 웬걸, 10년 전 자신의 방에서 회귀한다. “설마…… 나 회귀한 거야?” 그것도 수잔의 후원을 결정하는 날로! 절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메데나는 자신에게 달라붙은 수잔을 떼어내고 오히려 원작의 악역인 파렌을 후원하기로 마음
‘나도 그때 죽었더라면…’ 갑자기 일어난 대화재로 모든 것을 잃게 된 카이델. 가족도 집도 없이 어린 나이에 오롯이 혼자가 된 카이델은 결국 고아원 생활을 하게 되지만, 그곳에서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며 힘든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대화재 사건의 흑막에 대해 알고 있는 백작부인이 찾아와 자신의 양자로 들어오라 하는데… ‘나와 함께 그 불씨를 쫓아보지 않겠느냐?’ 범인의 단서는 오직 하얀 머리의 소녀라는 것뿐― 카이델과 백작부인의 모든 것을 앗아간
파리 날리는 동물병원 수의사에서 신수들의 명의가 되다! 대출금에 허덕이는 동물병원 원장, 김아영.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기 파충류도 진료 보나요?" 생계를 위해 전공도 아닌 파충류 진료를 맡는데, "저... 용도 파충류 맞죠?" 청룡이 진료를 보러 왔다! 기절초풍 끝에 청룡을 치료해줬더니 입소문이 나버린 아영 동물병원. 신수 환자들이 줄을 잇는다. 상상도 못한 정체의 동물들을 보며 두려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그들의 후한 진료비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조그룹 회장인 우지택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소헌은 그의 복상사 당시 함께 있었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시간이 흐른 뒤, 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 서호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그는 소헌에게 모종의 거래를 제안, 아니 거부할 수 없는 협박을 한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온 그날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소헌은 그날의 영상, 회장 우지택의 새로운 유언장, 그리고 사장 서호로 인해 얼결에 삼조그룹 경영권 다툼에 엮
"저 팀장 놈이 그 고정 팬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 과거 생활고로 고수위 게이 사이트에서 남캠 활동을 한 서진 인기는 없었지만 말 한마디에도 후원금을 주는 고정팬이 있었는데, 마지막 술방에서 팔름아 끊긴 서진은 고액의 후원금만 받은 채 사이트에서 강제 탈퇴 당하고 몇 년 후 직장에서 팀장-신입사원으로 재회한다 후원금으로 받았던 돈은 이미 써버린지 오래 얼어버린 서진에게 팀장 놈(?)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갓 제대한 '한 강'은 오랜만에 찾아간 누나의 집에서 벌거벗은 낯선 남자 '강래인'을 만나게 된다. 성인인 '강래인'을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착각한 '한 강'은 동정심에 그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들이고, 둘은 갑작스러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댕댕이공 #연하공 #순진수 #연상수 #현대물 #동거물
항상 행운이 따라줘 '행운의 사슴'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임록'. 여느날처럼 운 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그 는, 잘생기고 친절한 남자 '노아' 씨의 섬에 초대를 받게 된다. 럭셔리한 섬과 주택, 노아 씨의 환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들. 그런데 괴이하게도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사라지고, 설상가상으로 임록은 지하에서 괴이한 남자까지 마주치게 되는데.. 아름답고 반짝거리지만, 마주칠 때마다 힘이 스르륵 빠져버리는 노아와 이 남자
어느 날, 세상에 안개가 퍼졌다. 그리고 그 안개 속에서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도하연은 가만히 눈앞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단정하게 정돈된 새까만 머리칼, 차갑고 도회적인 인상. 갖춰 입은 정장이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몇 년 전 그가 사회로 나가면 갖출 모습이라 상상했던 것과 똑같았다. 하지만 그 상상과는 다른 현실 속에서 총구 끝이 그의 가슴팍을 향했다. “웃어.” “오랜만에 만난 선배한테 말버릇이 좋지 않네.” “쏘기 전에 웃어.”
#사진작가공 #떡대수 #(현)대물 #첫사랑 #재회 #공시점 “내 인생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권은 출장에서 ‘범지수’라는 이름을 듣게 된다. 오랜만에 들려온 첫사랑 지수의 소식에 마치 중학생 때처럼 다시 설레기 시작하는 이권…. 지수와 만나기로 한 당일. 이권은 중학생 시절 작고 귀여웠던 지수를 떠올린다. ‘어떻게 변했을까? 여전히 작고 말랐을까?’ 그렇게 행복한 상상에 빠진 이권에게 누군가가 인사를 하는데…
"“주는 대로 처먹어 ” 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엘리는 불친절하지만 성실한 요리사다 평화롭게 지내던 그는 단골의 계략에 빠져 미심쩍은 여행에 억지로 동행하게 되는데…… 나머지 일행인 잔혹한 검사와 바람둥이 마도사는 믿을 수 없고 끝이 없는 여행길은 위험하기만 하다 고대 나무가 숨 쉬는 숲과 설표가 도사리는 산맥, 화려한 도시의 요리 대결과 무도회장의 도둑까지 희한한 모험기가 그들을 기다린다 *** “네 음식점 바로 옆에 집을 얻어서 매일같이 깽판 칠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2반 이희수>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이세계의 강력한 힘을 보유한 아니마와 이를 탐닉하여 만든 무기 나바 이 힘을 가지려는 욕망으로 세계는 혼란함으로 둘러쌓이게 되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주인공은 이들을 찾아내어 파괴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주인공 알 이 가진 비밀의 기억은 세상을 지킬것인가? 아니면 파괴할 것인가?
'천 년을 기다렸다. 족제비로.'한 나라를 멸망시킨 왕녀, 레오노엘.그 죄로 영생의 형벌을 받는다. 사람이 아닌… 족제비의 몸으로!그렇게 숲에서 은신하며천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족제비인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한 소년이 나타난다.심지어 그 소년은,꿈에 그리던 첫사랑이라며고백까지 해오는데!하지만 천 년 동안 연애 세포가싹 다 메말라 버린 레오노엘은…'천년 만에, 드디어 죽을 수 있겠어!' 오직 이 순진무구한 소년을 이용할 생각 뿐이다! 천재 마도사
게임 회사에 근무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게임 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생성한 [올클래스 만렙] 계정이라는 점 하지만 망할 NPC때문에 망해가는 종문의 종주 노릇을 하게 되고 종문을 가꾸는 데엔 뜻이 없어 1인 종문으로 살아가려던 찰나, 그의 앞에 종문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여제자들이 나타나는데!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블랙아웃이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몰랐지 술 마시고 필름 끊겼다 눈떠 보니, 차원 이동에 빙의까지 끝냈을 줄은!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세상에 뚝 떨어져 ‘루시아’가 되어 버린 그녀 황당한 상황을 파악도 전에 몸 주인의 사인(死因)이 자살 아닌 살해임을 눈치채고 현실 적응에 진상 추리, 바깥에 얼굴 한번 안 비치는 황제까지 고민하랴 바빠 죽겠구먼 이 와중 수상하기 짝이 없는 존재, 시종장까지 자꾸만 그녀를 귀찮게 하는데…… “그 커다란 대야는 뭡니
용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일레흐의 마법사이자 용인 이본느 그녀는 행복한 인생을 지내며, 사랑하는 사람 제예와 함께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되고 용인이 아닌 생명을 인정할 수 없었던 용으로 인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다. 그로 인해 비극이 일어나게 되고 자신의 사랑 제예까지 죽고 만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용을 원망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버린 그 순간… 전혀 다른 사람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심지어 자신의 사랑 제예가 살아 있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특기가 청소인 귀여운 메이드 샌디, 까칠한 바람둥이 도련님 킬리언의 약혼녀가 되다! 어느 번개 치던 날 사교계 최고 미녀인 알렉산드라에게 빙의 된 샌디. 평소 침 흘리며 바라보던 공작가 도련님 킬리언의 약혼녀가 되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최악인 상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는 본심을 감추고 알렉산드라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지금부터 당신은 최면에 빠집니다...' 최면능력을 가진 주인공 김찬규는 여자에게 인기를 얻고 싶어 열심히 최면을 이용해보지만 매번 뜻대로 되지 않는다. 거듭되는 실패 속에 만난 비범한 능력의 소녀와 김찬규, 특별하지만 안타까운 그들의 이야기. 이것은 개그만화가 아닙니다!
키스하는 순간 미래가 보인다!키스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은 실수로 상사 차민후 팀장의 목에 키스를 한다.그 순간 예술은 미래에 차민후와 함께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그런데 왜 하필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인 거야?!썸은 커녕 언젠가 회사 그만 둘 때 꼭 뒷통수 한 대 후려치고 갈 생각이었는데…!어떻게든 끔찍한 미래가 현실이 되지 않게 열심히 부정해보지만이 남자, 자꾸만 나한테 다가온다!원수보다 못한 우리 사이, 진짜 로맨스가 있긴 한 거야?!아슬아
영혼을 육체에 부여하는 힘, 무혼. 그러한 무혼을 구체화하여 여러 가지 능력을 사용해 전투에 임하는 자, '무권사' 무문 북원(武門 北院) 장문인의 직속 제자인 영무는 동료와 함께 모두가 탐내는 보물 '귀정부'를 탈취한 배신자를 잡고 귀정부를 되찾아오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귀정부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그때, 그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쳐오는데…
"임서한은 전생에 제존(帝尊)의 모함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지구의 영기가 재생되기 전인 고2 시절로 환생한다 임서한은 제존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련에 돌입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생이 자신과 알던 전생과 조금씩 어긋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과연 임서한은 자신의 염원대로 모든 수행을 끝내고 천하무적 수선자가 될 수 있을까? "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
"소설 작가 유승호, 그는 아쉽게도 사망하여 지옥문 앞에 와 있다 생전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원하는 엔딩으로 끝내려던 순간 홧김에 세상이 멸망하는 전개로 급마무리 지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조현병 독자 한명이 찾아서 실랑이를 벌이 던 끝에 죽어버렸고, 어째서인지 지옥문에 와버렸지만 지옥의 심판관 마저 유승재를 소설 속 세계로 보내 기존의 결말을 바꾸라고 강요하는데 하지만 하필이면 소설 속 악역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다니 나만큼 재수가 없는 타임슬립
무림세가의 소가주였던 주인공 임진은 형제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음 끝에 도달한 곳은 저세상이 아니라 자신을 신령이라고 주장하는 용이 있는 곳이었다 용은 임진에게 성맥지체라고 하며 용의 조건을 승낙하기만 하면 그에게 힘을 계승하게 해주고 복수를 돕겠다고 했다 임진은 복수를 위해서 조건을 듣지도 않고 승낙하게 되는데 과연 임진은 힘을 손에 얻어 다시 돌아간 세상에서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이 드넓은 다중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호칭은 셀 수 없이 많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살며 누군가는 나를 천존(天尊)이라 부르기도, 누군가는 나를 천제(天帝)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내 이름은 임윤 내 삶의 목표는 딱 하나 아주 오래전에 놓친 내 전부이자 연인을 되찾는 것! 어렵사리 다시 만난 연인은 날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예전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난 너만 안전하면 돼
이세계 무협 세계관에 빙의한 주인공, 조강유. 그는 빙의하자마자 99번의 납치, 32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갖은 위기 속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그는 우연히 '소요문(逍謠門)'에 들어가게 되고…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이세계 최강자!?" 라는 설정처럼 엄청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지금, 나는 나의 약혼자이자 곧 남이 될 그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이제 그만 파혼해 드릴게요." 8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한순간에 버림받은 수진은 어느 날.. 그녀가 즐겨보던 웹 소설의 악녀 "레아 프레지스"로 빙의하게 된다. 그녀의 개죽음을 알고 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 약혼자인 데이반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이제 그만 파혼해 드릴게요." 순탄하게 진행될 줄 알았던 파혼이었지만, "내가 왜?"라는 그의 답변으로 한 방에 무산되었다. 과연
집안의 몰락으로 하루아침에 노비가 된 나정이는 매일같이 비참한 나날들을 보낸다. 설상가상, 그의 여동생마저 옥에 갇히자, 그는 절망에 빠지는데... 그러던 중, 그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유물로 남겨준 오래된 서책에서 거대한 힘을 흡수하여, 병기가 돼 버린다. 그는 인간과 요족, 그리고 마족의 공법을 익히며, 악당들과 끊임없이 싸워 나가 운명을 개척한다. 과연, 이 거대하고 신비로운 힘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는 여동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시대의 워커홀릭 직장인 ‘한 마리’ 평범하게(?) 과로사로 사망! 지긋지긋한 노예 인생! 이제 다 끝인가 했더니 웬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가 건넨 환생의 기회! 이름하여 ‘프린세스 서바이벌 게임’ 동화 속 공주님 중 한 명이 되어 황자와 결혼하는데 성공하면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사랑에도 생명 연장에도 별 뜻 없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상금! 승리자에게는 생명 연장과 함께 어마어마한 상금을 주
눈을 떠 보니 중2 때 썼던 소설 속 안이었다 그것도 한쪽 눈에 안대를 끼고, 왼팔에 흑염룡을 달고 다니는 솔레이 공작가의 외동딸인 레이나로 [불렀는가 주인 ] “으아아아악! 내 왼팔에서 당장 사라져!” 문제는 저질러 놓은 흑역사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아가씨 그러면 이 죽음의 드레스도 버릴까요?” “응 ” “그러면 이 선혈의 구두는요?” “버려 ” “네 그러면 핏빛 재앙의 머리띠도 버릴게요 ” 아니 왜 다 이름이 그따위인 건데? 설상가상, 제게 무릎을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킬러 커플 부모님의 강압으로 킬러의 삶을 사는 소녀 지아. 어릴 때부터 지독한 훈련을 통해 살인기술을 습득한 결과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킬러 부모님의 백을 통해 킬러 조직에 들어오게 되어 ‘낙하산’이란 낙인이 찍히고 동기들로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정작 지아는 킬러라는 일에서 벗어나 평범한 10대 소녀로서의 삶을 꿈꾸는데….
"새로운 나를 깨워라" 체감형 VR MMORPG 게임 <에르고스피어 온라인>에서 "힐러 셔틀"을 하던 고등학생 이오름은 어느날 자신이 남몰래 키워둔 최강의 부캐 "어벤져"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연이어 나타나는 몬스터들과 각종 퀘스트들. 이오름은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을까. 본격 부캐 활극 현대 판타지.
짝사랑하는 대공님을 실수로 납치해버렸다! 이 일을 수습해 줄 테니 계약 연애를 하자는 대공님의 제안을, 덜컥 받아들였는데……. “비비안. 키스해도 됩니까?” 네? 우리 연애 시작하자마자 키스하는 건가요? “키스하고, 그다음 진도도 나가고, 저랑 결혼하죠, 비비안.” ……큰일 났다. 아무래도 대공님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이 연애, 정말 괜찮은 걸까!
소녀 사제, 패륜 왕자의 반란을 막아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제 필리아. 그는 아이로 대사제에게서 '레오 엘라이온의 반란을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한때 엘라이온 왕국의 촉망받는 왕자였으나... 망국을 알리는 예언이 사실이라 증명하듯, 반란을 꿈꾸는 패륜아가 되어버린 레오. 그를 설득해 전쟁을 막아야 왕국이 무사할 수 있는데... 어느 날 어린 사제에게 주어진 구국의 사명. 필리아는 과연 이 짐승 왕자를 길들일 수 있을까? 스토리, 판타
글로벌 기업 리그베다의 해고 전문가 이영아, ‘최애캐’가 나오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빙의하다! 하지만 웬걸, 공략한 남주들 전원과 연인 상태라 최애캐와 썸은커녕 쌈만 타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문어다리가 된 영아는 아이디어를 낸다.해고 전문가의 능력을 살려 연인 상태의 남주들과 이별 통보를 하는 것. 영아는 과연 이별에 성공하고 최애캐 렌 브레히트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바람난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다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그걸로 고통스럽던 인생은 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어려…?” 다시 눈을 떴을 때 열두 살의 힘 없고 말 못하던 백작 영애로 돌아와 있었다. 호시탐탐 백작가를 집어삼키려 드는 작은 아버지에. 가정부는 자기가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안하무인! 심지어 시중하녀는 어머니의 유품까지 도둑질해? ‘두 번은 그렇게 안 살아, 못 살아!’ 이용당하고 고생만 하다 허무하게 죽는 삶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내 인생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관에서 눈을 뜨니 무시무시하고 악독한 인간, 악인곡 곡주 류승도로 환생했다 그런데 눈을 떠도 하필 악인곡을 토벌하러 온 명문 정파에게 둘러싸인 이때라니! 설상가상 선인 시스템 에 묶여 악인곡을 명문 정파로 거듭나게 하라는 퀘스트까지 받게 되는데…! "시스템아, 나 그냥 악인 할게 나쁜 놈으로 살던 이 몸으로 갑자기 착한 일을 하라는 게 더 말이 안 되잖아! " 게다가 누가 악인들 아니랄까 봐, 눈 뜨자마자 펼쳐지는 악인곡 제자들의 뒤통수 퍼레이드란…!
"당신이 우리 데몬족을 구원할 예언된 자입니다" 이세계, 다종족이 모여사는 휴로스 대륙, 인간과 데몬 이 두 종족은 가장 강력한 종족이다. 오래 전, 이세계의 인간은 데몬이나 오우거 같은 이종족에게 대항하기 위해, 드래곤을 숭배하고 그 대가로 드래곤의 마법을 전수받게 된다. 두 종족은 대륙의 자원을 두고 끊임없이 전쟁을 벌인다. #1 데몬족 여왕인 이사벨라는 부하의 배신으로 모든 마력을 잃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들이 만든 제국 아카데미에서 잃
16년 전 성운은 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난다. 성운의 조부는 약한 아이가 걱정되어 천원신종의 제결 사부에게 아이를 입양 보낸다. 제결 사부는 성운을 친자식처럼 아끼며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속세에 남아있던 성운의 가족은 목야 전투로 인해 모두 몰살 당하고 만다. 성운은 자신의 가족을 죽인 원수들을 향해 큰 분노를 갖게 되고, 그 분노는 복수라는 씨앗을 키우게 된다.
연애 경험치 만렙 29살 여자와 연애는 커녕 썸 한번 못 타본 모쏠 29년차 남자의 완벽한 이상형 찾기 로맨스! 연애 만렙 차은태앞에 나타난 모쏠남 김진현. 최악의 패션감각에 술은 입에도 못대고 주말엔 집에서 게임하는 게 전부인, 다른 세계에서 뚝떨어진 듯한 이 남자.. 차은태는 절대 이상형일리 없는 이 남자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최초의 무단가출 드래곤 아린의 좌충우돌 인간계 모험기!!! 대륙 중앙을 차지하는 거대한 산악지대 라르테아드 산맥에는 드래곤 중 가장 성질이 더럽다는 레드 드래곤 일족이 살고 있었는데... 평소 인간 용사의 모험을 동경하던 300살의 어린(?) 해츨링 레드 드래곤 '카르세아린'은 유일하게 알고 있는 형태 변환 마법인 '폴리모프'를 이용해 인간으로 변신하여 일족 몰래 무단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 인간이 된 아린은 용사가 되기는커녕 오크에게 쫓기고, 노예로
“나는 네 남편이 될 자다.” 채나라의 적통 공주인 ‘채연’은 어린 시절 황후인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황제에게 사랑받는 총비 ‘고 귀비’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궁에서 살아왔다. 자신, 그리고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 ‘성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천인의 신부가 되기로 마음먹은 채연은 제천 의식을 올리고 사당으로 향한다. 하지만 고 귀비는 채연이 천인의 신부가 되어 새로운 권위를 얻는 것을 저지하고자 병사들을 보내 채연을 쫓는데… 사당으로 향하던 채연이 고
다시 태어난다면 막장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 " " 죽기 직전, 주마등처럼 스친 소원 하나 정체 모를 시스템 은 이 엉뚱한 소원을 접수해버린다 이현석은 막장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PD 시절로 회귀하는데… 유령이 된 명감독 김철, 미래의 대배우 이설 그리고 현석의 목숨을 건 막장 드라마 제작기 막장을 노린 드라마는 점점 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판이 커지고 만다!
"황제 라그나르와 통일 제국을 위해 손에 피를 묻히길 수십 년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속죄하며 죽은 듯이 살고자 했다 그러나, “자네는 언제든지 나를, 나의 제국을 집어삼킬 수 있는 8클래스의 대마법사 ” “그런 괴물을 어찌 살려둘 수가 있겠나?” 친구이자 주군이었던 라그나르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문턱을 넘기 직전, 시간 마법의 주문이 새겨진 단검을 심장에 찔러 넣었다 ‘내가 원했던 참회란, 모든 것을 되돌려놓는 것 ’ 인류 최초의 8클래스 마법사 이안
강렬하고 붉은 패왕의 별이 떴다! 그 별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아이는 자라나 패왕이 되고 천하(天下)를 지배하게 된다는 전설의 별! 미천한 자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는 자, 천류영! “내 그릇의 크기는... 나도 몰라.” “아직까지 그릇을 채울 만큼 담아본 적이 없거든.” 거침없는 전진으로 패왕을 소유하려는 자, 백운회! “어차피 내가 갈 곳은 무림밖에 없다.” “기왕이면 패왕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닌 독보적인
죽어가던 짐승을 구한 여자, 벨리아 그때는 그가 이렇게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지 몰랐다… 나라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벨리아에게 손을 내민 남자, 칸 길들여지지 않은 기운과는 달리 그의 몸짓은 다정했고 허름한 제 삶을 바꿔주겠다는 그의 속삭임은 달콤했다. 다시 만난 그는 짐승이 아닌, 황제가 되어 있었는데…
명망있는 후작가의 막내아들 잭 발란티에. 남들 보다 못한 가족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의지했던 건 누나 뿐! 가문 따위야 멸문을 하든 말든 미련이 없었지만, 누나의 죽음이 헛된 희생인 걸 알게 된 후, 오로지 복수만을 위한 검귀가 되었다. 마침내 서대륙을 지배하는 돌칸 제국을 무너뜨리고, 시산혈해 위의 괴물이 되었을 땐, 다가온 죽음을 겸허히 받아 들였다. 그런데! 14살, 과거로 돌아왔다! 그래, 이건 후회뿐이던 과거를 바로 잡을 기회다. 이번 생엔 두